시는 지난 1일부터 국공립김해어린이집 방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3개소를 방문, 보육교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특히 김명희 시민복지국장은 지난 23일 국공립서부어린이집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보육교직원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아동학대 및 안전사고 관련한 예방과 주의를 당부했다.<사진>
국공립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김명희 시민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보육교직원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보육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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