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오는 26일부터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금강·랜드로바 균일가전과 오일릴리 이월상품전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 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금강·랜드로바 균일가 행사로는 최저가 행사로 진행되며 오일릴리 역시 최대 할인폭 행사로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 가격대는 금강과 랜드로바 각각 균일가로 남성화 8만9000원, 여성화 6만9000원이다.
금강의 핸드백 브랜드인 브루노말리에서는 지갑 5만~14만원, 핸드백 7만~35만원으로 28일까지 판매한다.
오일릴리는 성인 점퍼 49만5000원, 아동 원피스 8만9000원, 가방 13만원, 티셔츠 13만5000원, 지갑 6만5000원으로 다음달 1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금강, 랜드로바, 오일릴리 행사는 1년 중 몇 번 시행되지 않는 대형 행사로 고객들의 상당한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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