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성민규 기자 =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와 포항시바른선거시민모임은 25일 오천오일장터 일원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모임 회원 40여명, 선관위 직원 10여명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소문 발표를 시작으로 공명선거를 호소하는 전단지와 물티슈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포항시바른선거시민모임 관계자는 “유권자들은 각 후보자들이 선거법을 지키는지 잘 살펴보고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죽도시장 등지에서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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