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남양주=일요신문] 이성환 기자= 동절기 동파방지를 위해 가동을 멈췄던 경기 남양주시 피아노폭포가 내달 1일부터 가동을 재개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높이 91.7M의 위용을 자랑하는 피아노폭포는 화도푸른물센터의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한 인공폭포로 유명하다.
2005년 조성된 피아노폭포는 피아노화장실과 더불어 이제는 한해 3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피아노폭포는 연중무휴 개방하고 있으나 동파방지를 위해 12월~2월에는 가동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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