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위키드’
25일 밤 방송된 Mnet ‘위키드’ 2화에 출연한 우시연은 “강아지 아롱이를 위해 노래하겠다”고 밝힌 뒤 ‘뽀롱뽀롱 뽀로로’ 주제가를 불렀다.
이날 우시연의 5살 댄스를 곁들인 깜찍한 무대에 어린이들은 열광했고, 아이존을 바로 클리어했다. 선생님들의 선택을 받게 된 우시연은 결국 타이거 JK와 한팀이 됐다.
한편 ‘위키드’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