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백진희는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종방연에 참석했다.
백진희는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종방연 행사장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다친거 맞아요....참다가 병원간거구요.....다 제가 죄송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백진희 소속사 측 역시 다리 부상에 관해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본인이 종방연에 함께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혀 깁스를 한 채로 참석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백진희가 주연을 맡은 ‘내 딸 금사월’은 28일 51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