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전북대학교는 29일 교내 삼성문화회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지고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입학식에서 이남호 총장은 올해 입학대상자 5천594명에게 입학 허가를 했다.
과정별 입학인원은 학사 4천121명, 석사 1천109명, 박사 364명이다.
이남호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대학시절은 삶의 방향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취업을 위한 단순한 스펙 쌓기보다는 대학생활에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야 기업이나 사회에서 주목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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