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의원은 이날 7대 핵심 공약과 7대 생활 공약을 내걸었다.
홍 의원은 7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7호선 급행 도입, 부평산단 준공업지역 전환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주택가 무인택배함 설치, 하루 500원 공공독서실, 청년 교통비 지원 등 주 직접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홍영표 의원은 “부평의 더 큰 발전, 파탄난 민생의 치유, 조각난 서민정치를 회복하기 위해 분열주의가 만들어낸 정글 속에서 승리하겠다”면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박근혜 정권3년차 파탄난 민생을 바로세우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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