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신윤성 기자 = 산청함양거창합천선거구 새누리당 신성범 예비후보가 3월 3일 오전 합천군청 기자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했다. 신 예비후보는 “농어촌 지역구 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했지만,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고 “합천군과 군민의 바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 18대, 19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성과를 설명하며 합천군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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