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지난 3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경남관내 농·축협 본점 신용상무와 지점장 등 54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교육은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특강을 비롯, 대포통장 ZERO 추진 결의대회, 농·축협 신뢰도 향상방안, 서민금융 지원 및 소비자 권익강화를 위한 농협의 역할 증대 모색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협 상호금융의 지속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김진국 본부장은 “지역의 중추 금융기관으로 발전한 농·축협 상호금융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증대와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시켜야 한다”며 “진정성 있는 고객응대를 통한 대고객 신뢰구축, 상반기 사업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직원의 전사적인 사업추진 및 내실 있는 경영을 위한 여신 건전성 강화와 사고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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