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 김근영 부장, 사회복지 단체 안나모자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미애원 관계자.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4일 부산항만공사 회의실에서 BPA가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항만인근 복지시설 청소년 중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복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청소년들이 교복 등의 신학기 물품준비로 고민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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