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종합평가는 경북도와 23개 시·군이 상호협력 체제 강화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현장중심 행정 추진과 우수 시책의 파급·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도입, 현재까지 운영중에 있는 시·군 행정에 대한 종합평가제도이다.
도 종합평가는 정부합동평가 결과와 도 역점사업인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서민생활 안정 및 FTA대응 농업경쟁력강화 결과 등 시정추진 전분야를 14개 부문 165개 세부지표로 구분해 도 평가관리시스템(GB-VPS) 에서 On-line평가, 시군 이의 신청 확인, 실적검증을 거쳐 경북도가 최종 확정했다.
이정백 시장은 “올해에도 열린시정, 현장밀착 행정을 강력하게 추진해 ‘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상주’를 건설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평가에서 받은 상사업비 1억4000만원은 매년 추곡수매철이 되면 반복되고 있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건조저장시설, 톤백포대, 대형저울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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