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3.13, 창원컨벤션센터...200여 업체 400여 부스 규모
2011년부터 6회째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주)인투인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한다.
‘일상에 공감(工感)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도예, 공예, 패션&액세서리, 목공예 등 200여 업체의 400여 부스 규모로 생활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DIY 전시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제13회 경상남도공예축제’와 동시에 펼쳐진다.
홈 퍼니싱 소품 만들기, 천연바디제품 체험, 비즈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창작공예 체험 행사와 핸드메이드 작품 공모전, 창업전략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방창업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만날 수 있다.
한편, ‘DIY 핸드메이드박람회’는 전국적인 관람객의 방문으로 경남 지역의 대표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년이라는 개최기간 동안 쌓인 노하우와 신뢰로 DIY 핸드메이드박람회의 대표 박람회로 성장했다.
제해식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DIY 핸드메이드박람회는 DIY와 핸드메이드라는 소재를 융합해 대중들에게 창작공예의 저변확대에 기여하여 왔다. 앞으로도 DIY 및 공예분야에 전반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참관객과 공유하고, 지역 공예업체들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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