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9일 착공 전 신규 건설현장 43개소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대형 재해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에 유해·위험방지계획서를 신규 제출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종별 건설재해사례 및 예방법, 위험성평가 추진방법 및 인정절차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단 이준원 본부장은 “작년 인천지역 건설업 재해자가 증가했는데 착공부터 완공까지 안전보건에 대한 책임 있는 관리가 재해감소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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