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이상우, 요리수업에서 김소연 만나..같이 장보며 부부행세

[일요신문] ‘가화만사성’ 이상우(서지건)와 김소연(봉해령)이 재회했다.

‘가화만사성’ 캡쳐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5회에서 이상우는 건강을 위해 쿠킹클래스에 등록했다.

여자들 틈에서 유일한 남자로 주목받던 이상우는 선생님으로 김소연을 만났다.

김소연은 “저를 도와주실 반장을 뽑아볼가요”라고 말했고 이상우는 수강생들의 등살에 강제적으로 손을 들었다.

이상우를 알아본 김소연은 미소지었고 두 사람은 요리수업을 끝낸 뒤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장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