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3층 <제이다울>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이 트렌디하고 멋스러운 패션을 연출하기 좋은 데일리 봄슈즈를 신어보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꽃샘추위가 지나고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신세계 센텀시티가 3층 행사장에 상큼 발랄한 봄 슈즈 ‘제이다울’ 매장을 마련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이다울은 프랑스 감성을 입힌 디자인에다 국내생산을 통해 높은 품질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
특히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클래식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실제 천연고무 아웃솔을 사용, 편안한 쿠션감과 파스텔톤의 화사한 컬러와 부드러움으로 인해 커플슈즈로도 관심이 높다.
신세계 센텀시티 3층 행사장에 마련된 ‘제이다울’ 팝업스토어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제이다울’은 부산에 근간을 둔 운동화 브랜드로 편안하면서도 스트릿패션에 중점를 두고 기획부터 생산까지 이뤄져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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