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지회에서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11개 분회가 함께 모여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활동과 정보교류를 위한 공동연수, 사립유치원의 위상 제고를 위한 법적 지위 보장, 사립유치원 교육자들을 위한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왔다. 또한 유아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교육정책 수립에도 적극 참여하여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창수, 문영민 의원이 함께 참석한 이날 이.취임식에서 황준환 부위원장은 “11대 이명희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12대 전기옥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누리과정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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