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신세계 센텀시티 3층 휠라메가숍에서 인기 개그우먼 장도연 씨가 일일 싸인회를 끝내고 휠라매장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최근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개그우먼 장도연 씨가 지난 13일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3층 휠라메가숍에서 일일 사인회를 개최했다.
사인회는 오후 2시 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휠라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됐다.
장도연 씨를 보기 위해 줄을 잇는 고객들로 인해 2시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애초 사인을 받기로 한정됐던 120명 인원보다 20~30명을 초과하며 사인회는 마무리됐다.
장도연 씨는 사인회를 마치고 휠라직원들과 마지막 기념촬영을 한 후 “너무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셔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밖에도 센텀시티 휠라메가숍은 현장에 배치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즉석에서 100% 경품을 지급하는 SNS인증 경품이벤트 등 다채로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점 백화점 3층에 지난 4일부터 입점한 휠라메가숍은 언더웨어, 스트리트, 오리지날 레 등 기존의 일반 휠라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상품군들을 갖춘 그랜드 매장이다.
부산을 포함, 서울·인천·광주 등 전국 주요상권에 위치한 8개의 메가숍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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