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김해시보건소는 지난 11일 가야대학교에서 간호학과(담당교수 권영채) 1학년 학생 봉사자들과 독거노인 사랑의 일촌 맺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자원봉사단은 김해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하여 간호학과 학생 자원봉사자 83명을 의료취약계층 독거노인 20세대와 결연을 맺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에 대한 모니터링 및 말벗지원, 정서지원, 가사지원을 주1회 이상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김해시 방문건강관리사업은 8,773가구 10,784명을 17명의 방문전담인력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전담인력 1명당 635명 정도를 관리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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