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에는 원고개 시장이 선정돼 사업비 5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
구청은 시장 특화상품 발굴, 고유브랜드 개발, 디자인 특화지원 등 1시장 1특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신평리 시장은 사업비 3억원을 확보, 시장 내 빈 점포 10곳에 리모델링과 임대료를 지원해 청년창업자 입점을 유치할 예정이다. 또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인대학도 운영한다.
구청 관께자는 “두 곳의 상인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거쳐 사업계획과 사업단을 구성해 전통시장으로 시민들의 발걸음을 되돌리고 상점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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