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15일 오후 부산지역본부에서 한전KDN(주) 부산지사에 무재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 직원을 표창했다.<사진>
한전KDN 부산지사는 발전, 급전, 송전·변전, 배전, 판매 등의 전력 계통 과정에 걸쳐 토털 정보 통신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공기업이다.
2010년 8월 12일 부터 무재해를 시작, 올 1월 5일까지 300일+873,600시간을 넘게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다.
심재동 본부장은 “무재해 달성은 안전에 대한 경영자의 제도적인 뒷받침과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함께 이뤄질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무재해 사업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