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황규영(출처=JTBC ‘슈가맨’ 영상 캡처)
[일요신문] ‘슈가맨’ 황규영이 외모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전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나는 문제 없어’를 부른 황규영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황규영은 “내가 콤플렉스가 2개가 있다”며 “큰 코와 작은 키다”고 말하며 입을 열었다.
황규영은 “사실 지난해 모 성형외과에 코를 낮추려고 찾아갔다”며 “성형외과에서는 수면 마취를 할 필요도 없다고, 공짜로 해 주겠다고 했는데 주변에서 만류했다. 생긴대로 살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