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WATER KOREA는 국내 최대의 물산업박람회로 국내외 물산업 기업 160개사, 물산업 종사자 약 2만여명이 참가하는 전시회다.
3월 21일 11시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행사기간 동안 제6차 한·중 물포럼, 먹는 물 수질개선 발표회, 상수도연구 발표회 등 각종 국제교류행사 및 세미나 등이 열린다. 또한 해수담수화, 지반침하 특별관을 운영해 물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 신우산업(주) 등 중소기업 5곳이 참가해 물산업 기자재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15개사의 유망 바이어들이 초청돼 2일간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가 확대되는 등 참가기업들의 제품 수출효과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물산업박람회 전시장내에 특·광역시 공동홍보관이 운영될 예정인 만큼 인천시 미추홀 참물의 우수성 및 안전성 등 최고 품질의 수돗물임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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