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라이더, 말관리사 멘토링 훈련 참고 사진.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국내 조교인력의 기승술 향상을 위해 외국인 트랙라이더와 국내 말관리사의 1:1 멘토링을 시행한다.
외국인 트랙라이더가 멘토가 되고 국내 말관리사가 멘티가 돼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멘토별 도제식 교육과 해외 경주마술 교관을 통한 집체교육이 병행 실시된다.
멘토링 기간 동안 멘티로 활동하는 국내 말관리사는 매월 경주로 주행평가 등 기승능력을 평가받는다.
평가결과가 우수한 멘토와 멘티에게는 멘토링 수료 후 포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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