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캡쳐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7회에서 송중기와 진구는 우르크 지진으로 무너진 발전소 현장에서 생존자 구출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두 사람은 최대한 안전을 유지한채 생존자 구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했다.
송중기는 “에어백을 써서 콘크리트를 들어올리자”고 제안했고 진구는 “해보겠다”며 작전을 지휘했다.
같은 시각 송혜교(강모연)도 조태관(다니엘 스펜서)과 합동해 생존자 치료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