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경북 포항시는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건에 대해 심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포항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 업무관련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심의회에서는 내년 농림사업예산(안)으로 본청 6개 부서와 농어촌공사포항지사 등에서 신청한 총 48개 사업 565억원으로 심의·의결됐다.
의결된 예산은 시·도 단위 농정심의회를 거쳐 중앙정부에서 2017년도 예산 편성시 반영한다.
분야별로는 공공사업분야에 22건 306억원, 자율사업분야에 26건 259억원을 요구했다.
부서별로는 ▲친환경농정과 16건 269억원 ▲농촌지원과 및 기술보급과 13건 108억원 ▲축산과 2건 20억원 ▲농식품유통과 3건 32억원 ▲산림녹지과 6건 54억원 ▲농어촌진흥공사 포항지사 8건 82억원을 각각 신청했다.
공공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고시된 사업 중 행정기관 및 농업관련 기관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해 신청한다.
자율사업은 고시된 사업 중에 개인 또는 단체가 자율적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 신청제출하면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작년부터 쌀시장이 전면적으로 관세화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국내 농산물이 크게 위협을 받고 있으나 민·관·산·학이 협업과 새로운 판로개척,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2·3차 산업을 접목한 6차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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