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9일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여부 등
점검대상은 노인병원 10곳, 산후조리원 11곳, 키즈카페(12곳), 애견카페(11곳), 푸드트럭(4곳), 요양시설(151곳)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목적 보관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조리장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시설기준 위반 ▲보존식 보관 여부(집단급식소)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노영실 도 건강안전과장은 “위생취약 우려가 있는 노인병원·산후조리원과 노인요양시설 내 식품취급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며 “관련 업계는 종사자의 개인위생과 식품안전관리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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