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개척단은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중국 대련, 북경, 천진을 방문해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시장개척단은 전남 소재 수출 중소기업으로서 중국어나 영어로 된 카탈로그 또는 동영상을 가진 업체면 신청할 수 있다.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신규 업체도 가능하다. 전라남도는 신규 업체를 위해 카탈로그 제작 지원 사업과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장개척단은 10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현지 시장성 평가와 수출능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업체나 영세기업, 사회적경제 기업 또는 공동체 기업까지도 참가를 확대할 방침이다.
참가 업체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 현지 통역, 상담장 임차, 항공료 일부 등을 지원받게 되고, 선정된 업체는 항공료 50%와 숙박비 등 체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참가를 바라는 업체는 전남도 수출정보망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남도 국제협력관실이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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