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몰 3층 랑팔라투르 매장을 찾은 고객이 봄철 황사를 말끔히 씻어줄 유기농 명품 수제비누를 살펴보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몰 3층 ‘랑팔라투르’ 매장은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에서 자라난 순수 식물성 오일만을 엄선해 만든 명품 천연 수제비누를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곳의 제품은 모든 제작 과정을 장인의 손으로 하나하나 확인하는 차별화된 프로방스 전통제조방식으로 만든 프랑스 명품 수제 비누다.
특히 6대째 이어온 랑팔라투르만의 전통 제조 방식으로 비누 베이스의 분쇄와 압착을 무려 6번 반복해 속이 꽉 차 원형을 유지하는 단단한 비누로 무르지 않아 위생적이며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공향, 인공색소, 방부제 등을 전혀 넣지 않고 100% 천연 식물성 오일로 만들어져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비누로 민감성이나 알레르기성 피부타입은 물론,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젊은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유행이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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