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7일 오후 7시40분께 경북 경주시 한 피씨방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업주가 없는 틈을 타 공범 2명과 함께 컴퓨터와 모니터 등 14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이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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