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6·25전쟁 당시 전사했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12만 5000여 호국 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원에 안장하는 호국 보훈사업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지난해 사업평가에서 전사자 신원 확인과 유가족 찾기 관련한 구청의 행정지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우수행정 기관으로 선정했다.
한편 유해를 찾지 못한 6·25 전사자 유가족들은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1577-5625)으로 문의하면 유전자 시료채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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