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몰 3층에 위치한 가든 카페 <빌리디언 리프>에서 고객이 싱그러운 식물들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기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가 걱정되는 요즘, 이를 원천 차단할 것만 같은 싱그러운 식물과 화사한 꽃들이 가득한 화원속의 작은 카페가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몰 3층에 위치한 가든 카페 ‘빌리디언 리프’는 화분식물을 비롯해 생화, 건조화 등 여러 종류의 꽃을 판매하는 화원과 향기로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동시에 갖춘 복합 공간이다.
이곳은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기정화에도 좋고,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정서안정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식물들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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