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태양의 후예> 영상 캡처
[일요신문] 송중기와 송혜교가 갑작스런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KBS2<태양의 후예>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남녀 주인공 송혜교와 송중기가 때아닌 열애설에 곤욕을 치렀다. 두 사람의 뉴욕 목격담이 나오면서 이 소식이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갔기 때문.
이에 대해 송혜교와 송중기 소속사 측은 “휴가차 만난 것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우연히 뉴욕으로 휴가를 가게됐고 지인과 관계자들을 동행한 채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때아닌 열애설은 시청률 30% 고지를 앞두고 있는 <태양의 후예>에 대한 대중의 인기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양측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임으로써 갑작스런 송혜교 송중기 열애설은 일단락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