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취업난 및 고용불안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고용안전을 위해 1기업 1인 더 채용해 일자리 늘리기를 추진하고, 정규직원을 늘리는 중소기업에 대해 특별운전자금 500억원에 대한 이자차액을 우선 보전해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중소제조업체 중 이달 기준으로 정규직원을 채용해 직원 수가 증가한 기업체이다. 증가한 직원 수에 따라 2억원에서 최대 5억원까지 융자를 추천해 고용인원 유지일 까지 최대 1년간 연 3.5%의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특별운전자금으로 기업에게는 재정안정화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근로자에게는 고용안정화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어려운 시기에 함께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자금지원 접수처는 구미시 기업사랑본부 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및 구미시중소기업사이버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ch@ilyodg.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
-
대구시, '군위하늘도시' 조성사업 청사진 공개…개발계획 수립 착수
온라인 기사 ( 2024.12.09 1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