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고양시에 따르면 밥상공동체는 고양시아동복지기금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중 가족요리교실이 지난 19일 첫 회기를 진행했다.
가족요리교실은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가족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시간을 만들기 위한 내용으로 이번 회기에는 여섯 가정의 학부모, 아동 등 15명이 참여했다.
요리교실은 학부모와 함께 짜장밥과 탕수만두를 즐겁게 요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밥상공동체 사업은 가족요리교실과 이웃사랑 밥상봉사활동 외에도 밥상머리교육과 바른 먹거리 교육, 농촌체험활동, 전통예절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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