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지난 2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 개막전 경기 입장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나눔 이벤트를 가졌다.<사진>
이날 나눔 행사는 우리 농산물로 만든 떡과 생수 및 응원도구를 팬들에게 증정하면서 우리 농축산물 애용 홍보와 함께 경남FC의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응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농협은 경남FC 개막전 경기에 앞서 실시하는 나눔 행사를 승리 기원 응원 도구 배부, 도내 청소년 초청 경기 관람, 우리농축산물 애용홍보 등을 내용으로 7년째 계속해오고 있다.
특히 매년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해 창원축구센터를 찾는 도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김진국 본부장은 “나눔경영 실천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남FC에 대한 지원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공헌사업의 지속적 확대로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농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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