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이 김포공항에 대한 안전 및 경비보안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지난 25일 취임한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이 취임 후 첫 주말 일정으로 26일 김포공항에 대한 안전 및 경비보안 시설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성 사장은 대테러 장비, 경비보안, 보안검색시설 등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또 최근 발생한 벨기에 테러 및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최고의 경비보안 상태 유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지방공항도 안전과 보안 등 공항의 핵심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토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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