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2층 중앙광장에 마련된 삼성 갤럭시 휴대폰 체험존에서 기어 VR이라고 불리는 기기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이 기기는 스마트폰을 장착하면 마치 눈앞에 있는 듯이 생생한 360도 3D화면을 볼 수 있다.
영상뿐만 아니라, 전용 컨트롤러를 이용해 게임도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갤럭시 S6이후의 갤럭시 기종이면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129,000원이다.
해당 체험존에는 기어VR뿐만이 아니라, 갤럭시S7과 S7엣지 등 삼성에서 출시 된 최신 휴대폰의 성능을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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