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이대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은 28일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랑스러운 동국인, 사회에서 사랑받는 대학’ 비전을 밝히고 ‘세상을 움직이는 참사람 양성 대학’ 목표를 강조했다. 또한 비수도권 사립대학 3위 목표도 덧붙였다.
이를 위한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이 총장은 기초교육 강화, 인성 교육, 실용 교육을 강조했으며 취업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총장은 지난 1일 취임했으며 오는 30일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취임식과 비전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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