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좌측 제프리존스 회장, 중앙우측 신일희 총장. 사진=계명대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계명대와 (재)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29일 계명대 본관에서 지역사회 공헌 및 봉사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계명대 신일희 총장과 (재)한국 로날드맥도날드 제프리 존스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이 보유한 지식과 전문성을 활용한 지역사회 공헌 및 봉사 활동 ▲대구지역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개소를 위한 노력 ▲양 기관의 공동 목적을 위한 세미나 및 특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재)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2007년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중 세계에서 51번째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 및 의료 등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cuesign@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