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29일 오전 농협밀양물류센터에서 경남 선도하나로마트점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남 선도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협의회에서 참가자들은 효과적인 예방대책교육과 상시점검 및 원산지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농협 전 판매장에 식품안전 관리자를 지정 운용하고, 철저한 원산지 관리 및 식품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일일점검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매확대와 할인 및 판촉행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다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구영만 점장협의회 회장은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한 농축산물의 판매처는 물론,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농협하나로마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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