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 남동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환경미화원 및 동현장인력 공무직 193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1/4분기 친절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일선 현장에서 구민과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공무직 근로자의 대민응대 요령,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통한 대민서비스 강화와 업무 중의 사고 예방과 안전불감증 추방으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는 구 소속 미화원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재활용품 수거업무가 직영으로 전환되면서 채용된 동 현장인력도 함께 교육을 실시했다“며 ”소통하는 분위기 조성은 물론 청소행정 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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