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성군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세계적 금속절삭공구 업체 대구텍(가창면)은 주민사랑운동 일환으로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4월 2일 회사를 개방,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벚꽃축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되며, 관 내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도 대접한다.
또 주민 편의를 위해 11시, 11시 15분 가창면사무소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2회 운행할 예정이다.
한현준 대구텍 대표는 “매년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 맞춰 회사를 개방하고 있다. 주민 누구나 오셔서 즐겁고 편안한 꽃놀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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