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코리아는 4월 8일로 예정된 키자니아 부산의 오픈을 앞두고, 서울·부산 고객 모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4월 8일부터 5월 15일까지 ‘키자니아 부산 오픈 기념 100키조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100키조 지폐’는 전 세계 키자니아에서 행운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특별한 화폐다.
키자니아 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가족(성인 1명, 어린이)입장권과 부산 오픈 기념 100키조 화폐로 구성된다.
약 25%의 할인율이 제공되며, 가격은 어린이 수에 따라 43,500원과 75,000원이다.(매일 서울/부산 각 120건 한정 판매)
또한 키자니아 코리아는 100키조 패키지 구매 고객 중 총 6가족을 선발, 키자니아 이용권과 롯데호텔(잠실 또는 부산) 숙박권 및 라센느 식사권을 제공하는 ‘키자니아 서울-부산 투어’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4월 한 달간 롯데카드 결제 시 30% 할인율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최소 3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6,200원까지 한도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해당 프로모션은 타 할인 이벤트와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1일 1회 및 월 2회로 사용이 한정된다.
한편, 키자니아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2부 전용 패키지’와 ‘일요일 동반 성인 무료입장 프로모션’ 등도 4월 한 달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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