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 행사 관련 참고 사진.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사장 차경상)는 1일부터 6일까지 블랙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창원시 블랙데이’는 창원시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규모 세일행사 개최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광 콘텐츠 다양화로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창원시가 주관하는 대규모 세일 행사에 에 적극 참여해, 블랙데이 기간 동안 식품·잡화 등 생활밀착형 1,00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일 농산 전품목 10%~50%, 2일 수산 전품목 10%~50%, 3일 돈육 전 품목 10%~50% 등 일자별 테마행사를 통해 파격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3일에는 야외광장에서 알뜰장터인 남농유 프리마켓을 열고, 6일 수요장터 한우데이, 1일부터 5일까지는 맘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대동백화점 패션마켓을 비롯한 입점업체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차경상 사장은 “창원시 블랙데이 등 창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소비행사에 적극 협조해 소비자의 가계 부담 경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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