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제일앞 좌측)과 고윤환 문경시장이 1일 동로면 경천저수지를 현장 방문, 관계 공무원으로 부터 영농철 용수 확보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문경=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문경시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이 1일 동로면 경천저수지를 현장 방문해 봄철 영농 대비 긴급 용수 확보 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고윤환 시장은 “저수율이 낮아 가뭄이 예상되지만 용배수로 개보수,저수지 준설,양수시설 보강·점검 등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가뭄 극복 3대 운동을 전개하는 등 민·관이 합심해 풍년 농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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