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대상은 미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 영위기업)이며 현장평가와 해외진출타당성 검증을 거쳐 최종적으로 2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FTA활용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은 역량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FTA체결국 진출성공 가능성을 먼저 진단․평가해 현지시장에 부합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이후 진단·평가 결과에 따라 ‘글로벌 공동브랜드 사업화’ 또는 ‘글로벌 기술사업화’로 구분해 진행한다.
‘글로벌 공동브랜드 사업화’는 글로벌 제품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해외 기업과 공동으로 기존 브랜드를 사용하면서 포장, 브로슈어, 홈페이지 등에 브랜드를 병기하는 전략적 마케팅을 활용하여 지원한다. ‘글로벌 기술사업화’는 글로벌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현지기업과의 기술협력, 합작투자 등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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