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프로듀스101’ 영상 캡처)
[일요신문] ‘프로듀스101’ 최유정을 응원하는 서강준의 모습이 포착됐다.
1일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최종 11인 멤버를 선발하는 최종회 방송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평가 무대가 진행되기에 앞서 연습생들은 ‘프로듀스101’ 주제곡 ‘픽미’(Pick me)를 선보였다. 이후 장근석 대표가 “이날 최종 11인으로 뽑힌 멤버들은 앞으로 1년간 IOI로 활동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장근석의 소개와 함께 객석이 비춰졌고, 서강준이 ‘최유정 수고했어’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서강준과 최유정은 같은 판타지오 소속이다. 서강준의 응원을 받은 최유정이 최종 멤버로 선발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