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지부장 문병조) 직원 20여명은 NC다이노스 홈 개막전이 열린 지난 1일 시즌 첫 승과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NC다이노스 야구복장을 입고 근무하는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어린이를 대상으로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NC다이노스 로고볼 무료 제공 이벤트를 실시, 어린이 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NH농협 창원시지부는 NC다이노스 야구단의 금융편의 제공은 물론 팬 확보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문병조 지부장은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의 후원은행으로서 지역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유도하고 응원을 함께 함으로써 NC다이노스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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