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명문화대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계명문화대는 제71회 식목일을 앞둔 지난 1일 ‘그린 캠퍼스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식목행사에는 박명호 총장 외 교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교내 캠퍼스 일대와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대학 뒷산 궁산 등산로에 산철쭉 1000그루를 식재했다.
계명문화대는 매년 식목일 꾸준한 나무심기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2011년 9월 ‘아름다운 녹색 캠퍼스’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에 힘입어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그린 캠퍼스’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학 주변 ‘꿈나눔길’을 조성해 호평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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